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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드로이드 11(One UI 3.0) 업데이트를 하면 리커버리 모드와 다운로드 모드의 진입법이 바뀌게 됩니다.
'검색하면 다 나오는 것 아니냐'라고 의문을 가지실 만도 합니다만, 대부분의 검색 결과에서 말하는 방법들은 오래되어 더이상 적용되지 않습니다.
잠깐 예전 진입 방법에 대해 알아봅시다.
| 리커버리 모드 | 다운로드 모드 |
| 전원을 끈 상태에서 [볼륨 업(+) 버튼] + [전원 버튼] |
전원을 끈 상태에서 [볼륨 다운(-) 버튼] + [전원 버튼] |
예전까지만 해도 위 방법은 유효한 방법이었습니다. 하지만 펌웨어 업데이트를 꼬박꼬박 해왔다면 위 방법이 더이상 적용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.
현재 안드로이드 11(One UI 3.0)가 설치된 갤럭시 노트 10 플러스에서 리커버리 모드와 다운로드 모드에 진입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라야 합니다.
양쪽 모두 USB 케이블(이어폰도 가능)이 필요하다는 점을 눈여겨 보셔야 합니다.
| 리커버리 모드 (One UI 3.0 이상) |
다운로드 모드 (One UI 3.0 이상) |
| 전원을 끈 상태에서 USB 케이블을 연결하고 [볼륨 업(+) 버튼] + [전원 버튼] |
전원을 끈 상태에서 [볼륨 업(+) 버튼] + [볼륨 다운(-) 버튼]을 누른 상태로 USB 케이블 연결 |
양쪽 모두 USB 케이블이 필요하며, 리커버리 모드와 다운로드 모드의 진입 방법도 서로 달라졌습니다. 케이블을 꽂는 순서가 달라졌죠.
위의 방법 말고도, ADB를 이용해 각 모드에 진입하는 방법도 있습니다. USB 디버깅이 활성화 되어 있다면, 다음 ADB 명령어를 통해 리커버리 모드나 다운로드 모드로 진입 가능합니다.
리커버리 모드
adb reboot recovery
다운로드 모드
adb reboot bootloade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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